우송대학교 대학원 청각학 석사 청능사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인증 청각사

오랜기간 다양한 임상경험, 압도적인 소리조절 노하우, 수준높은 청각재활서비스

6년 연속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어설픈요리 25

직장맘이 싼 아들 소풍 도시락~~우히히~ㅎㅎ

울 아들 오늘 현장학습 갔어요~~ㅎㅎ 요새 느므 피곤해가가 눕기만 하면 자는 루댜가 용수철 튕겨나가듯 일어나가가 번개불에 콩볶듯이 싼 도시락이여욤~~~ㅠㅠ . . . 다른때 같으면 미리 당근,햄, 단무지등을 썰어두고, 쌀도 씻어서 불만 켜면 되게 해두고 자는데 어제는 잠깐 누웠다가 해야지 했다가 ..

성공하는 잡채만들기 비법??하하

요러분들은 잡채 어떻게 만드세요? 어떤분은 즉석으로 팬에 볶듯이 하시기도 하고 하던데.. 저는 이방법으로 지금까지 두번했는데 대 성공이였어요~~하하 요리 못허는 제가 성공할정도믄 아주 쉽다는거에요~~맛내는그가~~~ㅎㅎ 토욜날 화원들렸다가 만삭 술친구 뭐 먹고싶은지 물음서 " 잡채 해주까 "..

밥상을 빛내주는 엉터리 계란말이~~ㅎㅎ

그럴싸 합니데이~~~ 퇴근해서 요거 하나 맹글어서 애들이랑 밥묵었심더~ㅎㅎ 제가 계란말이 하나는 자신있거던요~~~ 명절선물로 참치가 수두룩험니데이~~~ 얼렁얼렁 해먹어야겄씨융~ 계란 세개에 맛소금, 물한스푼 넣고 풉니다. 김치 두어가닥 찢고, 쪼매난 참치 한개 따고 참기름 한스푼~~~ㅎㅎ 그리고..

라면도 보양식이 될 수 있다? 하하

제가 얼마전 이것 먹고 몸살기가 빠져 나갔당개요~~~ 일명~~초간단 보양식 표고라면~~ㅎㅎ 전날 밤부터 다음날까지 온몸에 붙은 살깟이 너무너무 아프고 으실으실 추웠는데요~~~ 그래서 조퇴를 할 지경이였어요~~~ 이러믄 100% 몸살감기~~ 아조 끙끙 누워 앓다가~~~ 어쩔 수 없이 끓이게 된 이 라면~~~~ 버섯..

아이들을 위한 후다닥 엉터리김밥~~ㅎㅎ

퇴근후 아이들이 김밥 만들어 달라고 성화해 대서 급하게 후다닥~~~만들어줬어요~ 애들은 요걸 "엄마표 엉터리김밥"이라고해요~~ㅎㅎ 김장김치 한폭 꺼내 살짝 물기 짜고 대충 한두번 찢어서 참기름과 통깨 비벼넣고 뒤적뒤적 무쳐요~ 참치는 그냥해도 되지만 찝찝하니 팬에 한번 볶고요~ 단무지 썰고,..

베란다에서 자란 미나리 수확했어요~ㅎㅎ

조기~~~미나리를 매정하게 베었답니다.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날이 워낙 추우니 연한 입이 얼기도 하고 얼른 수확하는 기쁨도 느끼고 싶어서...... 맘은 쪼꼼 아팠지만요~ㅎㅎ 요렇게 싹둑~~~~~헤헤 모질다고 하실끄지요? 하하 ㅠㅠ 잘라보니 안쪽에 미나리대들이 죽은것도 있었군요~~~ 조대로 또 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