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쌍문동 삼성레미안 23평 (실평수18평) 그녀 나이 이제 34살. 결혼 5년차~ 그녀를 만난 건 2005년 10월 와이어 공예 모임에서였다. 모임에서 인연이 되어 그녀 집에서도 모임을 가졌었다. 붙임성 많고 앳된 그녀가~ 어느 날 우울하다고 전화가 왔다. 남편이 너무 바빠서 쭈녕이(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그녀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와 둘.. 루디아's Love/카페"마이홈이야기" 2012.05.09
[스크랩] 수원 신성 베스트빌 33평 어느 집이든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공간이 전실 또는 현관이다. 단 몇 초안에 그집의 느낌을 결정짓는 곳이 전실인지라~ 전실을 남다르게 잘 꾸며드리고 싶었다. 공사 전엔 너무나 휑한 전창 두개가 버티고 있었다. 창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구 마구 들어오는 .. 루디아's Love/카페"마이홈이야기" 2012.05.09
[스크랩] 신성 베스트빌 33평 어느 한 구석이라도 써달라던 나무그림 ~ 식탁자리에 도배를 했다 손뼉까지 쳐가면서 조아라 한다 나도 좋다. ㅎㅎㅎ 예쁜 미소를 가진 동훈이~ 이사날짜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보기아까우니까 나중에 이사들어갈때 보자고 했단다. 귀여운 녀석. 이뽀 이뽀~~ 나무에 하얀 점이 박혔네~ .. 루디아's Love/카페"마이홈이야기" 2012.05.09
[스크랩] 현관/방 전용면적25평 디자인에 대해선 터치가 하나도 없었던 집이다. 그래서 예쁘게 나온집이다. 물론~ 원경씨가 바라던건 모두 모두 넣었지만~ 사람을 만나면 첫 인상이 중요하듯~ 집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현관문을 열었을때, 느낌이 좋은 집이 난 좋다. 이 집이 그렇다. 불이 켜지만 세명의 한가족이 두드러.. 루디아's Love/카페"마이홈이야기" 2012.05.09
[스크랩] 상가주택 실평수 29평 이번에 소개할 집은 작년에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엄마의 보호자로 나선 둘째딸 성희씨네 집이다. 4층은 엄마가 사시던 집이고 3층은 성희씨가 이사 올 집이다. 딸들은 (딸만 셋) 3층 4층 모두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했지만~ 아빠와 함께한 공간을 간직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 때.. 루디아's Love/카페"마이홈이야기" 2012.05.09
[스크랩] 분당 금강아파트 37평 =======낡고 오래된 집이 새집 처럼 변한 은선씨네집======== 마이홈에 인테리어를 의뢰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은선씨 역시~ 첫인상이 단아하고 깨끗했다.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딱!!! 감 잡았어...ㅎㅎㅎ 깔끔한 성격이 그대로 느껴졌다. 공.. 루디아's Love/카페"마이홈이야기" 2012.05.09
[스크랩] 인천동보47평 가족처럼 지내는 친구 여럿이 (멤버가 8명이시라네요-8공주 ㅋㅋㅋ) 모여~ 인테리어를 어디서 할까? 이곳저곳 알아보시고 고민 후 마이홈에 맡기기로 결정 하셨다네요. "우린 혼자 결정 못해요. 멤버들이 ok 해야해요" 라는 이 집 쥔장 말씀에 기분도 좋았지만 책임감도 들었답니다.ㅎㅎ 내 .. 루디아's Love/카페"마이홈이야기" 2012.04.06
[스크랩] 일산 문촌마을 47평형 요즘 부동산 경기가 워낙 나빠 대형 평수의 낡은 집은 매매가 힘들다고 하네요. 60대 부부가 사시는 이 집 역시 집을 줄여서 이사를 하려고 했지만 집이 팔리지가 않더랍니다. 집을 팔기위한 최선책으로 공사를 했는데... 집을 고친난후~ 마음이 살짝~바뀌신거 같아요. ㅎㅎ 집이 예뻐서 좀.. 루디아's Love/카페"마이홈이야기" 2012.04.06
[스크랩] 한화 꿈의그린 46평 이번에 소개할 집은... 책을 유난히 좋아하시는 지혜님 댁이에요. 거실과 서재에 책을 많이 두고 싶어하셨지요. 서재에는 두 벽면 가득~ ㄱ자형태의 책장을 만들었고 거실 앞쪽은 너무 답답하지 않을 만큼만 책꽂이를 만들었답니다. 서재와 거실 사이에 창문을 만들어 서재가 훤히 보이도.. 루디아's Love/카페"마이홈이야기" 2012.04.06
[스크랩] 광주 우림필유 38평형 홈드레싱 건설사에서 분양한 집 그대로에... 가구와 소품만으로 홈드레싱을 한 은영님댁이에요. 모던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남편분 취향에 맞추어 스타일링을 해드렸습니다. 작업 처음부터 끝나는 날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은영님과 남편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홈바를 꼭 갖고 싶다는 은영.. 루디아's Love/카페"마이홈이야기"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