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이라 아이들 방 두개가 아조 코딱지맨해요~ㅎㅎ
붙박이 장도 없고 수납공간이 너무 없어요~
요번에 선반이랑 액자 만들어 달아주니 분위기가 조금 바뀌었네요~~
침구도 바꿔주고,,,
아직 어려서인지 딸/아들 이지만 한 침대서 아옹다옹 재밌게 잘 잔답니다.
요때나 함께 자보지 언제 자보겠냐싶어서 그리 하도록 하고 있어요~방도 좁고...ㅎㅎ
책이 느므느므 많아서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은 좀처럼 잘 안되요~ 여기 올라앉아 있던 인형 치우고, 벽에걸려있던 사진액자 떼고...요렇게 꾸며 줬어요~ 침대 끝에서 한번 찍어본 모습이에요~ 자~ 이제 이방은 아이들 공부방이에요~전에도 한번 보셨죠?ㅎㅎ조~기가 아들 책상이에요~ 요기는 딸 책상이구요~책상들은 반제품 페인팅한거랍니다. "아들아!! 차분히좀 앉아서 공부하면 안돼겠니?" 그동안 만들어서 보여드린 아이들이 대부분이죠? 조기~휴지통도 보이궁~~~ㅎㅎ 여기까지~ 루디아둥지 아떨방이였어요~ 오늘 하루도 즐건시간 보내세요~ㅎㅎ
어제 올렸던 사진속에 있었던 그 노랭이선반이죠? 요기다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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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리폼한거고 반제품들도 보이네요~
"딸아~널 믿는다~~"
요기 앉아서 공부할때가 별루 없떠요~ㅠㅠ
요렇게 살아요~~~ㅎㅎ
지금은 청소를 좀 한상태구요~
생활속에서 또 여기저기 뒹굴어 다니는 책들,가방들이 어지럽혀지는 아주 평범한 아이들 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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