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박스야~갤러리장이 되어라~~ㅎㅎ""

 

요녀석도 아주 뿔그족족했던 아이를 페인팅하고 다리달아준 뇨석입니다.

우리아이들 책이 꽂혀 있었어요. 헌데~~ 그 책들 들어갈 새집도 없는데 무조건 빼서 쟁여두고서는~

주문을 걸어봅니다. ㅎㅎ

""공간박스야~갤러리장이 되어라~~ㅎㅎ""

주문대로 뚝딱 변신하면 월매나 좋을까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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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힘쎈 줌마의 힘으로 엎어치고 뒤치고? 해서 갤러리장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패널 덧대고 문짝틀도 맞춰 보아요~ "예이~예"" 

틀이 완성되면 뒷판을 대고 본드로 사정없이........ㅎㅎ모냥냅니다.. 

워찌 워찌 쭈글치고 앉아서 문짝 맹글어서는 페인트 톤 맞추기위해 초벌(젯소로)칠해주었어요~

전체적으로 워싱페인트 샤샥~발라주구요~워메워메~~심드러~  

 

윗부분은 또 타일 깔아주구요~(떵~ 같네요~ㅎㅎ)

드뎌~경첩으로 문짝 달아주었습니다... 

 

스탠실도 꽝꽝 찍어주구요~ 

 

문짝 달때~약간 안맞나했는데 경첩으로 약간 조절해서 달고 빠찌링 안에다 달아줬더니

이~~~~상하게 딱 맞네요~~~ㅎㅎ 

 

 

잠시 울집에서 자리한번 잡아봅니다...

요힘든 일을 왜 벌였냐면요~곧 있으면 울 아이들 고모가 첫 아가를 낳아요~

첨으로 세상 구경할 조카님과  첫아기 만날 애들 고모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들어봤어요.

요기다 기저귀도 수납하고 아기용품들 넣어두라구요~

좋아해주겠지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즐건 시간 보내세요~

루디아둥지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