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사장에서 자투리 목재를 주워왔어요~
두껍고 넓직한것이 아래 소품만들기엔 딱이지요~
하지만 아파트에서 요놈 자르다간 아주 쫓겨날지도 모르지요~
하여~직소기, 줄톱, 사포 싸들고 시댁엘 갔지요~ㅎㅎ
가서 이렇게 자르고 샌딩까지 해가지고 왔어요~어찌나 개운하던지...
그냥저냥 이색저색 대충 칠해줬구요~
ㅎㅎㅎㅎ아고~~~~~작은 도시가 맹글어진거 같아요~
이놈 저놈 짝꿍도 정해주구요~
안방에 원래 있던 아이들이 여기저기로 옮겨다녀서 텅 비어있었는데 요놈들 가져다 올려줘보고요~
정신 수양하는데엔 요만한 취미 없어요~~~
올도 낼도 정신수양~~~~~~정신수양~~~~~~ㅎㅎㅎ
루디아둥지
'루디아's Handmade > 루디아's DIY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y)싱그런 가든박스~ㅎㅎ (0) | 2010.04.19 |
---|---|
(diy)만들어 보고 싶었던 선반~ㅎㅎ (0) | 2010.04.19 |
(diy)아들을 위한 책꽂이 (0) | 2010.04.13 |
<diy>진짜로 내꺼 야채장~ㅎㅎ (0) | 2010.04.08 |
커피집~~~ㅎㅎ (0) | 2010.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