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누군가를 이해하는것은 그렇게 될만한 시기에 이르렀기 때문이지
그 누군가가 상대에게 이해해 주기를 바랐기 때문이 아니야~
...
쥐와 코끼리가 있다. 쥐는 언제나 바쁘게 움직이고 코끼리는 천천히 움직인다.
이들의 눈에 비친 도시의 인상은 어떻게 다를까?
쥐가 보는 일상의 도시생활은 대단히 느리다. 바쁜 아침 시간에도 사람들은 도무지 급한것이 없다.
그러나,코끼리의 눈에 세상은 정신없이 돌아가고 엄청나게 바쁜 사람들 뿐이다.
밥도 번개 같이 먹어 치우고, 걷는 사람도 없고 모두 정신 없이 뛰어다닌다.
이렇게 자신이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서 같은 현상도 다르게 보일수가 있는것이다.
....
빠득 빠득 태엽을 감는다.
매일 아침 나는 내 자신의 태엽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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