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느질)업그레이드 발매트~~~ㅎㅎ

 

 

 

 

 

 

  

 

 

 

 

 

 

 

 

 

한색으로 뜨는게 넘 밋밋해서 실을 바꿔서 해봤어요~!

다 꼼지락 세~엠 덕분이에요~

실바꾸는것도 모르는 초짜였는디 말여요~~~~ 

 

 

요놈은 울 시이모님 드리려 시댁가지고 갔다가 이모님 오시믄 드리라고 했었는데

동네 아줌니께서(울 어머니 친하신분) 울 아이들 용돈을 넘 많이 주시는 바람에

죄송해서 요놈을 얼른 선물해드렸네요~~~

시이모님꺼는 또 쉬엄쉬엄 뜨지요뭐~헤헤

 

  

가찹게 보시믄 고수님들은 금방 아실꺼 같아서 찍어봤어요~

 

 

글고 요놈~ 

 

손이 덜아프까 허공 6호바늘로 떴는데 살짝 늘어지는듯하고만요~

아무래도 5호 바늘로 떠야 짱짱한거 같아요~~초보라그런지~~ㅠㅠ

아프긴해도~~~ㅠㅠ

 

 

시댁가서 헹님댁가서 보니 제대로 뜬게 아니였등마요~

단마무리 하는게 틀렸고  뒷판도 옳게해서 붙치는 것이였는데 안그러고...

이제 완전하게 알았네요~~~ㅎㅎ

 

 여러색이 들어가니까 훨 낫지요?

 

ㅎㅎ

 

저번주 금욜날 삼실로 배달왔어요~~~

흐메~~~~~한모대기 시킷찌요?

써비스로다가 쑤세미실을?!~~~~앙 넘 좋아랑~~~~싸장님 멋쟁이~~~ㅎㅎ

18호면사 한뭉텡이~은실들어간 면사24호 두뎅이~

베이지,갈색,노랭이들도 다 24호,  코바늘 2~3호~

아주 배가 부릅니데이~~~

이실 다 소진(?낱말 뜻이 뭘까요?하하)할수 있을까요?

 

애들 고모도 하나 떠주고 싶고, 헹님도 하나 떠주고 싶고, 동서도 하나 떠주까 싶어서 시켰어요~

늘 고생을 사서하는 바부탱이!~~~~~ㅠㅠ

그래도 맘이 가고 , 또 이사람 주고나믄 저 사람이 서운허고 해서....

관계가 뭐신지...하하하하

 

오늘도 즐거웁씨다요~~~

콩님도 나타나시쓰니깡~~~~~~~ㅎㅎ

하하

루디아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