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숙원사업이였지요~
6단 서랍장 손보기~~ㅎㅎ
리폼하고나니 이제 다시 거실장이랑 셋뚜가 되었네요~~~
울집 거실~
딱~요기까지만 공개할 수 있떠욤~~~하하
밋밋한 아이를 패널 덧대서 리폼했는데 그래도 밋밋한거 같은가요~?
맨날 텍이라도 붙이고 스텐실이라도 찍고 허다가 안헝개 쪼매 심심헝거 같으네요~하하
이대로 냅뚜까요? 하하
바로 요런 모습의 아이였어요~
루디아둥지의 첫 리폼작!~하하
쌩초보가 그냥 욜씸히 페인팅하고 손잡이만 바꿔 달아주었던...
바니쉬도 검나 꼼꼼하게 여러번 발라서 코팅력 장난아니고욤~
아주 스탠다드 페인팅 리폼이였어요~
그동안 사용하면서
때도 타고, 맨아래 서랍모서리가
청소기에 부딪쳐 쪼꼼 떨어져 나가기도 해서
손보기로 했어요~~
먼저 서랍을 빼내어 굵은 사포로 샌딩합니다. 코팅기 없애고 젯소 바르기 위해서요~~
준비된 넓이 3센치, 두께 0.5 의 얇은 패널을 잘라 목공바르고 덧대주어요~
바로 요렇게~~~ㅎㅎ
요런 정도의 작업시 준비물은 --> 패널, 줄톱, 목공본드, 작은 못, 망치만 있으면 할 수 있어요~
다리를 원목다리로 바꿔 보기위해 미리 워싱페인트 묽게 발라두었고요~
미리 젯소를 바르고 마른후 패널을 덧대면 작업이 쉽지만
급하게 하는 바람에 덧댄후에 젯소를 발랐네요~
패널에 젯소가 묻으면 젖은 걸레로 닦으면서요~
원래 달려있던 다리의 브라켓 부분이네요!
요건 풀러내고
새로운 원목다리를 대고 원을 그리고 새브라켓을 한중앙에 오게해서 박아줍니다...
그리고 다리를 돌려서 조여주면 되지요~~~
그렇게 다리도 달고 전체적으로 워싱페인트 묽게 발라주었어요~
마른후 엔틱글레이즈로 시컴 시컴하게 해주고 마무리 했구요~~~
맨 처름 신혼땐 이렇게 거실장 옆에 두고 썼는데 아이들 태어나면서
안방으로 들어가 아이 옷을 넣어두며 사용하게 된거같아요~
벨스럽게 요렇게 두었다고 신혼이 된것같은~~~ㅎㅎ
이긍~
'무덤덤하게 살고 있는게야~~~~~'
ㅠㅠ
그나저나 새가구가 되었지요?
인자~ 리폼가구처럼 새로와지게
제 맴을 리폼해봐야것씨융~~~하하
루디아둥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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