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인삼상자,우드 트레이로 재활용~~ㅎㅎ

 

 

 

 

 

 

 

 

 

 

 

 

 

 

새해 희망차게 품어주셨는지요~~ㅎㅎ

저도 아주 큰 소망을 가심에 안으며  대망의 2011년을 열었습니다..

그 큰 소망이 뭐냐꼬욤?

"한반도 평화"

하하

(못말리는 루디아..)

참 낯설은거 같아요~2011년~~~ㅎㅎ

곧 익숙해지겠죠?!

 

자~그럼~벨볼일 읍지만서도 버려질뻔한 인삼상자가 쓸만한 트레이로 변하는 모습 뵈드리께요~ㅎㅎ

 

이런 모습이 되었어요~

 

 

 

제법 튼튼하게 짜여진 수삼상자였어요~이음부분에 본드칠해서 조립한...

바닥 엠디에프부분을 원목패널 0.45 두께로 깔아주려구요~

일이 쉬울려고 가지고 있던 패널자투리 5개가 가로 싸이즈와 딱 맞아떨어졌어요~

이럴때 기분 너무 좋아요~ㅎㅎ

 

 

바닥에 목공본드 바르고 세로 길이 잘라서 패널을 붙여줍니다...

무거운걸 담아서 눌러 주었어요~

  

 

아랫부분엔 다리느낌나게 5센치 두께  패널로 본드 칠한뒤 박아주어요~..그래야 밑판도 튼튼해질거 같아요.

안쪽에서 피스도 힘차게 박아주구요~~조기 피스자국도 감출 수 있답니다.

 

 

그리고 각목으로 손잡이도 만들어요~~~~샌딩무쟈게 해서 완성된 손잡이와 트레이몸체!1

 

손잡이부분 본드칠한뒤 트레이 안쪽에서 피스로 박아주었어요~

피스 자국 부분은 메꿈이로 메워주고 샌딩했구요~바닥 피스박은 부분도 감쪽같이 안보이지욤? ㅎㅎ

그리고 가스불에 지져주었고욤~

 

페인팅 해서 샌딩하고 스탠실해서 완성되었어요~

 

다른 한쪽은 요런모습~~ㅎㅎ

 

손잡이의 거친 나무 느낌이 참 맘에 들어요~

  

 

 

아이 추와요~~~

감기 걸리지 않게 생강차같은거 따뜻하게 드시와요~

울 냄푠님은~~~아주 호되게 감기치레 하고 있꼬만요~

ㅠㅠ

요러분! 2011년 새해에도 건강함서 행복하시기!

 

루디아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