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화분의 새로운 탄생~~ㅎㅎ

 

 

이렇게 살짝 깨진 화분을 감쪽같이 수리해서 변신시키는 방법이 있어요~~

이것보다 더 많이 떨어져나간 곳도 얼마든지 수리할 수 있고요~~ㅎㅎ

 

 

바로 이 '메꿈이'라는 아이인데 찰흙같이 생겼어요~

이것으로 깨진부분에 조금 두둑하게  바르고 완전히 굳혀주어요~~ 

 

 

그리고 사포로 살살살~~~화분면과 같게 샌딩해주고요~젯소를 두번정도 바릅니다..

 

 

그리고 워싱페인트 조색해서 두번정도 바른후 샌딩 다시 곱게 해주고요~~~

그러면 깨진곳은 어디인지 찾을수 없는 새화분이 되지요~ㅎㅎ

  

 

이제 페인트가 완전히 말라서 엔틱글레이즈로 살짝 빈티지 시럽게 해주었어요~

깔끔한걸 좋아하시면 안해줘도 되고요~ㅎㅎ

그리고 어디서도 팔지 않는 나만의 화분이 될 수 있게 스탠실 글자 찍어주고요~

 

 

그래서 마르면 무광 바니쉬 두번정도 발라주면 완성이에요~ 다른 한쪽은  이런 모습~~ㅎㅎ

 

 

 

요넘 바이올렛 참 많이도 써묵네요~~ㅎㅎ

꽃이 안핀넘 보다는 핀넘을 심어서 뵈주는게 나을거 같아서리~~~하하

  

 

이렇게 완전 새로운 화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어요~~~

 

 

즐건 월욜일입니다...

저는 주말에 시댁가서 김장을 끝내고 왔더니 아주 속이 시원합니다..

여러분들도 김장부문 다~아 해결하셨지욤?

안담으신분 계신교? 혹~김치 쪼매 필요허시모 말씀허세요~

제가 쪼꼼 나눠드리께요~~ㅎㅎ

울 어무이께서 아조 넘치게 주셔불었네요~~~하하

오늘 김치냉장고 들이는데 아마 다 넣지도 못하긋써요~~~

흐메~~~엄청나불어요~

 

어깨 쭉지, 등꾸리가 아조 뻑쩍지끈헌

루디아둥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