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댜는 청바지천을 좋아해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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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천이 들어가면 왠지 개성이 넘치는 느낌여서 좋은거 같아요~.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것이 되는것 같고욤~~
한쪽은 요런 분위기가 되겠고요~
다른 한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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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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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른 모습이 되지욤~~
ㅎㅎ
아주 여러개의 쿠션이 있는거 같은 느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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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x45 사이즈로 울 언니가 부탁했는데 맘에 든다고 할지 모르겄써욤~~
러블리한 분위기로 한셋트 더 맹글어서 보여주고 맘에 든다는넘 주려고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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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모습~~ㅎㅎ
일요일날 언니집 갔더니
쿠션 언제 맹글어 줄꺼냐고~~ㅠㅠ
험서~
"못입는 청바지 줄까??"하더니
조카 엉뎅이 주머니쪽으로 쭈욱~찢어진 청바지를 가지고 나오더라고욤~~
하하하
산지 얼마 안됐다는 청바지가 우짠일로다가 그레 쭈욱 찢어졌는지...
헤헤
다아~요레~내게로 와~
다시 태어나고 싶어서가 아닐지....ㅎㅎ
고넘으로 한쪽판을 활용했어요~~
커다란 컷트지로 라벨 느낌처럼 달아주고욤~
뒷판은 체크로 해서
자크도 달고욤~~두장의 판을 바깥면이 맞대게 한뒤 박아주어요~
콘솔자크는 천겉면쪽에, 자크는 거꾸로 대고 자크다는 노루발을 이용해 박아주지요~
다~아 박아진 모습이네요~
시접부분은 지그재그박음질을 두번해서 오버룩처리를 대신하고요~~
그리고 또다른 아그 맹그는 모습인데
어울리는 패브릭을 정하고 사이즈를 시접까지 계산해서 재단하고
천을 이어서 박아주었지요~
박고나서 보니 자리가 바뀌었네요~~
흠메~~~
ㅠㅠ
그리고 조렇게 천을 잘라 라벨 느낌처럼 박아주었고요~
요넘 자크 달때는 시침핀으로 꽂아서 잡아주었는데
밀리지 않고 훨씬 바르게 박을 수 있더라고욤~~~
해보다보니 알게 되었어요~ㅎㅎ
그래서 모두 완성되었어요~
가까이 본 모습~~~
요런 분위기 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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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화~악 달라지지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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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개운한 목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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