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의 무한 활용~ 컵매트만들기~~ㅎㅎ

 

우히히히~~

생초보가 맹근 컵매트 워띠어윰??~~

흐흐흐

 

청바지를 잘라 요기다도 써묵어 봤또욤~~~ 

삐뚤빼뚤헙니다욤~~

우히히히~ 

 

 

맹그는 모습~~ㅎㅎ 

입으모 참 편하고 이뻤던 청바지인데 살짝 나팔스타일이라~ ㅠㅠ

원제 다시 유행으로 밀려올지도 모르겠공~~

전에 배낭 맹글때 무릎밑으로 써묵공~~

인자는 허벅지 부분을 잘라 주재료로 써묵을라꼬욤~~

하하하

조레~ 어울리는 천을 골라 정하공~

 

 12센치 정사각형 사이즈를 각맞추어 재단했어요~~

박음선 표시는 안쪽에 다시 해주고 겉감쪽을 맞대어 박을라꼬욤~

 

이때  라벨 테입을 고리처럼  접어서 안쪽으로 들어가게 끼우고 함께  쪼로록 박아주어욤~~

뒤집을 창구멍 조금남기공~

 

그리고 모서리 부분을 조렇게 잘라 주어야  각이 뽀족하게 나온대욤~

창구멍으로 뒤집은 모습~ㅎㅎ

그리고 잘 다림질 한다음~

 

겉면에서 한번더  쪼로록 박음질 하모 완성 돼욤~~~~

또 한넘도 요레 저레  레이스도 달아보고 혀서~

 

같은 방법으로 맹글어 주었어요~

 

 

쪼꼼~삐뚤헝거 같지만 그런대로 성공헝거 같아욤~~

하하

 

뒤집으면 요런모습이고욤~~~

 

비가 억수로 오는디 이른날 코오~피 한잔 혀야 허는딩...

에궁~~~

입이 근질 근질 헙니다욤~~

엉엉~~

ㅠㅠ

빗속을 뚫고 다니셔야 되는분은

안전하게~~

아늑한 실내에서 창밖을 바라봄서

조금은 여유로우신 분은

따뜻한 차한잔 마심서~

맘도 함께  빗속에 씻어내욤~~

우히히히~~

루디아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