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을까요???
요넘 맹글어 볼려고 패키지 재료 사둔것이???거즘 반년 가까이 되나욤???
하하
손바느질로는 도저히 제 성격을 알기에 시도를 못하고
나중에 미싱사모 하자 했었지요~
어젯밤에~
동안미녀도 허것따 미싱을 또 꺼냈씸덩~~
아주 빵빵험시롱~상큼험시롱~발랄해 보이지윰???
우히히히히~~~~
꼼지락언냐가 손수 챙기주신 조기 패키지 재료들이에요~
종이로 만드신 본을 대고 초오크로 표시해보니 아주 딱딱 맞더라고욤~~
이 정확함~~~본그리고 나서 또한번 꼼선생님께 감탄~~~
<1.두겹의 천을 맞추어 놓고 사진처럼 초오크로 표시한다.>
<2.각각의 표시된 지름선도 그려준후 시접 1센치 남기고 재단해서 지름부분을 먼저 박음질한다.
이때 시접쪽 지름선 끝부분은 표시한것처럼 0.5센치정도 덜박는다.>
<3.가운데 원부분도 박음질한다.>
<4.작은원도 본을 대고 표시한후 시접 남겨서 재단한후 7센치정도의 창구멍을 남긴후 박음질해준다.
<5.손잡이가 될 부분도 양옆끝 1센치정도 시접접은후 반접어 다림질하고 그것의 반절을 또 접어 다리고 그것의
반을 접어(4겹) 박음질 해준다.>
<6.밑판이 될 작은 원판은 가윗집을 내준후 창구멍으로 뒤집어서 필름지를 작은원 본을 대고 그려서 오려 집어넣어준다.>
요렇게~
<7.창구멍 닫아주기~~ㅎㅎ>
<8.큰원 박음질이 다 되었으니 솜 넣어주기~ >
<9.밑판이 될 작은 원판 끼워주기~>
표시된부분들이 가윗집내준자리에요~한칸에 한번씩~칸칸마다~
신기하게도 밑판을 끼우니 솜넣은 부분이 바구니 형태로 서는구만요~~~하하하
시접을 잘 접어서 핀으로 먼저 잡아주고욤~
<10.바늘에 두겹 실을 꿰어 홈질해줬어요~!>
실을 잡아당겨주는 정도에 따라 바구니 모양이 조절되고욤~~~
<11.이제 단추를 이용해 손잡이 달기~>
""바늘이랑""서 ""바구니 맹글기 패키지 ""샀어요~
http://banulyrang.com <--요기가 바늘이랑 주소여욤
단추 넘 귀여워요~ㅎㅎ
요렇게 ~~ㅎㅎ
매듭은 안쪽에서 시작하고욤~~
드디어 완성되었어요~~
어제 밤 12시???1시???꺼정 이였던가???
하하하하
모양 매만져 주고 실밥들도 제거해주고~~~
요레 담아봤어요~~
아우~~~웅~~~흐흐흐
넘 넘 깜찍합니당~~~헤헤
체크천도 넘 맘에 들어요~~
우리의 베린디 가족뇨러분들도 함 드가게 해주고욤~~
우히히히~~~
더위가 몰려올라꼬 해욤~~
체력 단디 키워서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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