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임형주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한국어 버전이 불허된 이유는…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10062020083&sec_id=540301
참 아이러니 하네요~자꾸 의심이드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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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려 합니다 노대통령님은 바람이 되어 지금쯤 어디를 지나 가시는지요 그립습니다..보고싶습니다. 생각할수록 너무나 애통해서 애통해서.... 이 비통한 심정 가눌길이 없습니다 김구선생님 노무현대통령님 왜 우리는 이분들을 보내야만 했는지..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속에 길이길이 빛나소서....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유명해진 것은 영국청년 스테판 때문이었습니다 1989년 24세의 영국군 병사 스테판 커밍스는 IRA(아일랜드공화국군)의 폭탄테러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생전에 스테판은 '무슨 일이 생기면 얼여 보세요'라며 한통의 편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사후 개봉된 편지에는 >천 개의 바람이 되어>가 들어있었던 것. 장례식 날 아버지는 아들의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그가 시를 읽는 장면은 BBC방송을 타고 전국에 알려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시의 복사본을 구하려고 하였고 지난 60년간 가장 많은 리퀘스트를 받은 영시가 되었습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a thousand winds - 작자미상>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I am the diamond glint on snow. I am the sunlight on ripened grain. I am the gentle autumn rain. When you awake in the morning's hush. I am the swift uplifting rush of quiet birds in circled flight. I am the soft stars that shine at night.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cry. I am not there, I did not die. 내 무덤 앞에서 울지마세요. 나는 거기에 없습니다. 나는 잠들지 않습니다. 나는 천의 바람, 천의 숨결로 흩날립니다. 나는 눈위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입니다. 나는 무르익은 곡식 비추는 햇빛이며 나는 부드러운 가을비입니다. 당신이 아침 소리에 깨어날 때 나는 하늘을 고요히 맴돌고 있습니다. 나는 밤하늘에 비치는 따스한 별입니다. 내 무덤에서 울지 마세요. 나는 거기 없습니다. 나는 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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