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컨츄리 수납박스~~ㅎㅎ

 

요~ 노랭이 우드박스를 몇개째  맹그는지 모르겠네요~~~

색을 바꿔도 되는지 물어 볼꺼슬~~~

ㅎㅎ

 

요런 벤치 밑에  두고 수납해도 괜찮겠지욤???

요넘은 어느 언니꺼~~~ㅎㅎ

 

맹그는 모습~ 간단하게 올려보아요~~ㅎㅎ 

몸체는 공간박스와 뚜껑은 파렛트 분해 목재로 만들었어요~

미술학원선배 덕분에 얻게 된 파렛트였네요~

자고로 컨츄리 우드박스에는 요런 거친 파렛목재가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몸체에는 패널 덧대주고욤~~

뚜껑도 그슬린 후 페인팅해주고욤~~

 

뚜껑 샌딩하고 안쪽과 패널뺀 부분에 젯소 원액으로 발라줍니다.

 

같은 색을 칠해야 하는거라 두개를 함께 진행해 봤어요~~

두넘 함께 하려니 무쟈게 시간 많이 걸리고만요~~

그젯밤에 페인팅 모두 해두고~

 

어젯밤 모처럼 신랑이랑, 술선배랑 막골리 한사발썩 하고 난뒤~

(요즘은 막골리가 대세~~~ㅎㅎ)

뚜껑 샌딩에~

스탠실 하고 뚜껑 경첩 달아서

완성했어요~~

뒷정리 하고 나니 저렇게 있글래  찍어 봤어요~~

하하

덩치가 큰넘들이라 좁은 울집이 완전

이사가는집 같아욤~~~ㅎㅎ

 

요넘은 울보님꺼~~~~ㅎㅎ

반제품보시다가

나무도 쪼개지고 못자국 뽕뽕난 요른거 보시모 워떠실쥐~~~ㅠㅠ

심적 부담감이~헤헤

 

 

 

 

흠메~~

어제, 오늘 무지하게 덥네요~~

농사일 하시는분들 이 더운 볕을 어찌 피하실려나요~~

바람이라도 시원하게 불어주든지....

조금만 배려해 주모 좋겠어요~~

햇님이~~~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