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대학원 청각학 석사 청능사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인증 청각사

오랜기간 다양한 임상경험, 압도적인 소리조절 노하우, 수준높은 청각재활서비스

6년 연속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DIYstory

청바지 활용해서 만든 어설픈 파우치~~ㅎㅎ

루디아둥지 2011. 8. 11. 12:17

 

아주아주 어설픈 파우치가 만들어졌네요~~~

 

실험정신으로 시도해보았는데 역시나 초보의 한계를 느꼈어요~~~

우선 자크부분이 아주 어설픕니다...

가지고 있는 자크가 요 콘솔자크밖에 없어서 사용했는데...

마무리가 넘 욱겨욤~~ㅎㅎ

 

요렇게 긴 화장붓이 들어갈만한 화장품파우치가 있었음 해서~~~

 

들어가긴 들어가는구만요~~~흐흐흐

내부가 무지하게 지져분합니다..

안쪽에 주머니도 달아줬는뎅....ㅎㅎ

 

맹그는 모습~~ㅎㅎ

 

청바지천과 자투리 천을 잘라서 이어주고욤~~~

 

 

반접어서 양 옆을 박아주고욤~~

안감도 같은 사이즈로 만들어주고욤~~

겉감 모서리 부분을 조렇게 한번 박아주고욤~~

 

라벨이랑 레이스도 박아주고~안감도 함께  박아부렀어요~~

자크를 어찌달아야하는지 속감은 어찌 박는지하다가 겉지랑 함께 박아부렀더니 하고 나니

겉감에 먼저 자크를 달고 나중에 안감을 접어서 박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욤~~~

하하하

역쉬~~~초보라~~~ㅠㅠ

 

자크 다는 모습~~~ㅎㅎ

 

실 정리해주고 완성되었어요~

 

도저히 저는 못가지고 다니겠고 딸 보여주니 달라고~~~하하

오늘은 요~~ 션찮은거 하나 보여드리고~~~

인사드리러 갑니데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