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버려진 합판 한개의 변신~~ㅎㅎ

 

버려진 합판 한개가 요런 아이로 변신했어요~

아주 아주 깜찍한 나무휴지통으로욤~ㅎㅎ

 

 

쪼매~ 낡고 녹슨 머리텅 굴려감시롱~스탠실도 신경써보고욤~~~

헤헤

 

안에  들어갈만한 택배박스같은거 담고 비닐씌워서 사용하면 되지요~

합판 하나가 어찌 요레 되었는지는  다들 짐작하시지윰???

ㅎㅎ

 

길이와 넓이는 60센치정도 되고 두께는 1.2센치 되는  합판하나가

뒹굴고 있글래 들고와 그 범위 안에서 사이즈를 정하고 절단했어요~

옆판 두개, 뒷판과 앞판까지 다 나올수 있도록~~~

이 넓은 판 나무만 해결이 되도 제가 가지고 있는 패널등을 이용해

맹글어 볼 수 있지욤~~

 

뚜껑은 패널로 만들고욤~~~

밑판 막아 준뒤, 각목으로  다리 느낌나게 달아주고욤~~

 

양 옆면에는 패널로 손잡이 달아주었어요~

타카가 있으니 조금 편리하네요~

 

 

뻬다구  다아 완성되었어요!~~

메꿀데 메꾸어서 샌딩한 후 페인팅~~ㅎㅎ

 

 

그리고 마른후 샌딩~~~

경첩달고~~

 

스탠실과 냅킨등으로 요레 저레 꾸미기~~ㅎㅎ

 

그래서 요렇게 완성되었어요~~

  

 

 

요 색감도 괜찮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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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와서

택시타고 출근하는데

 날씨 이야기 주고 받다가  택시기사님께서

대지가 숨을 못쉬니 기후가 바뀐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욤~~~

대지가 숨을 못쉰다~~~

여운처럼 길게 남는군요~~~

아자아자!!!

땅을 숨쉬게 하는 정치 어때요???

하하하하

루디아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