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크게 뜨려고까지는 안했는데
잉쿠언냐랑 울 언니가 이왕이면 크게 뜨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시길래
엄청 인내심을 가지고 뜨고 또 뜨고 했도욤~~~ㅎㅎ
실이 더 남았는데
실배치를 잘 못해서 더 이상은 별로일거 같아 수돕했어요!~
민트빛이 많이 들어간 블랭킷을 짜보려고 민트색 실을 많이 시켰는데 하필
민트실이 제일 가는거 있지요~~
그래서 많이 못넣었어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좀 보세요~~
검정실이 부족하면 어쩌나 하고 조마조마해가며 불이나케 떠나갔는데
세상에 조만큼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다 짤 수 있었잖아욤~~~~
완전 기분 좋았어요~~
야후~~~우~~ㅎㅎ
맘같아선 검정실로 한바퀴 더 돌리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분홍실이 많이 들어가 별로인거 같기도 하공~~~
중간에 울 언니가 이뿌다고 하던데 갖겠다고 하면 언니에게 선물하려고욤~~~
ㅎㅎ
한번 떠 보고 싶었는데
떠봤으니 소원풀이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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