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청바지천과 자투리 천들을 모아 식탁매트를 만들어 보았어요~~
일요일 하루 죙일을 요눔 만든다꼬 탕진했꼬만요~~~
오랜만에 미싱만지니~~~뱅글뱅글 @@@@~~~ㅎㅎ
천고른다고 거실에 발디딜틈 없이 한가득 벌려놓고~~ㅎㅎ
난리도 그런 난리가~~~~하하
사이즈를 제 맘대로 정해서 했는데 그나마 딱 좋은 사이즈가 된거 같아 좋아요~~
빨간체크천은 예전에 꼼지락언니표 호박바구니 만들고 남은거 이용했는데~
은근 뽀인트가 되면서 이뿌네요~~
대충 삼각자를 이용해 각을 잡으며 자른 천을 잇고
양쪽 판을 만드는데 그중 한쪽면은 이렇게~~
다른 한쪽면은 이렇게~~ㅎㅎ
레이스랑 자투리 천으로 라벨느낌 나게 덧대서 박아주어 뽀인트를 줄라고 했지요~~
두판을 창구멍 남겨서 박은후 뒤집고 모서리 잘 빼준다음~
겉에서 사방 쭈~욱 박아주면 완성이지요~~
이렇게
판 네개를 만들어서 두개씩 붙여 박아주어
매트 2개 만들어 내는데도 이리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뚝딱 옷도 맹글고 별거 별거 다 맹그시는 분들 보모
정말 어떻게 하실까 싶은것이
존경심이 마구 생기고만요~~
아주 오랜만에 루댜 맹글기 하나 했네요~~
하하하하
좋은 하루 되세요~~~
'루디아's Handmade > 루디아's 바느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리얼모습이에요~~~ㅎㅎ (0) | 2013.01.18 |
---|---|
내손으로 사랑스런 도일리 탄생~~ㅎㅎ (0) | 2012.10.11 |
여름엔 까실까실 뜨게 발매트가 최고~~ㅎㅎ (0) | 2012.06.20 |
내맘대로 만든 코바늘 뜨게쿠션~~ㅎㅎ (0) | 2012.04.16 |
꼭 한번 떠보고 싶었던 블랭킷 완성!!! (0) | 201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