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자투리천은 버리지 않고 활용~~ㅎㅎ

 

 

소파 커버링 하고 남은 자투리 천을 없앨겸 쿠션커버를 만들었어요~

<주의> 다이소에서 2천원 주고 산 빨간체크커버는 한번 빨았더니 색이 엄청 빠져서

완전 다른 커버가 되어불더만요~사진을 안찍었네이~~~흐흐흐

2천원주고 두개 샀는데 거금 4천을 낭비했꼬만요~하하

과감하게 버리기로 했씸덩~~~

앞에 두넘이 바로 그넘 벗겨내고 씌워줬네요~ 

  

다른 한쪽은 꽃무늬천으로~~~흐흐흐

요~ 꽃무늬천 느므 맴에 드네요~~~

뒤에 체크아그도 어제 맹근아이고욤~~어제 저 미싱 무쟈게 밟아댔심덩~ㅎㅎ 

 

소파커버링 하고 남은 조금 넓은 천과 꽃무늬 천을 반듯하게 재단해서뤼

시접 표시 없이 기냥 맞잡고 박아줘부렀어요~

아참 그전에~~ㅎㅎㅎ

  

이천은 버려야할 크기밖에 아님에도 천이 너무 이뽀서

뽀인트로 박아줄 수 있지 않을까해서 버리지 않고 두었었는데~~~~ㅠㅠ

지질이 궁상스타일인가요~저???ㅠㅠ

ㅎㅎ 

 

네모로 잘라~이렇게 시접부분 접어 다려서뤼~

 

밋밋한 천에~~박아주믄 되거든요~~~~

 

한쪽은 꽃무늬,,, 한쪽은 심심한 단색 옥스포드에  콕!!!!찍어묵는 초고추장 같은 양념을~~~ㅎㅎ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되어서 괜찮하지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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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아고 손시러워욤~~ㅠㅠ

여기 모악산에도 눈이 왔다카든데

이기이기 뭡네까~~~

벗꽃도 핀 마당에~~헤헤

따숩게 보내세요~

루디아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