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인형은 보기만 하면~~ 나도 모르게~저절로~~입꼬리가~~ 씨~~~익 하고 올라갑니다.
신기한 힐링인형~~베린디~~ㅎㅎ
원더언니덕분에 요 인형의 매력에 폭~~~빠져서는 ~~
제가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의욕이~~~하늘을 찔러서뤼~~
삼실서 본도 그려보고 하야 요로코롬 맹글어 봤어요~~ㅎㅎ
거실 선반에 쪼록~걸어보니
바느질은 어설퍼도 나름 괜찮흐네요~헤헤
삼실서 에이포로~~~~
한몸으로 하믄 바느질이 더 간단할거 같아서 그려보았어요~
한쪽을 대충 모양 잡아서 반절 접어서 오려주었어요~
팔다리 길이랑이 같아야하니깨요~~~
입도 얼굴크기에 맞게 그려서 오려내고요~~
천두장을 함께 겹쳐서 본을 대고 그려 두개의 천이 움직이지 않게 시침해서 재단해요~
첨에는 머리부분과 양 다리옆 부분을 창구멍으로 남기며 미싱으로 박았는데
두번째놈 만들때는 다리옆은 한쪽만 냈는데도 잘 뒤집어 지드라고욤~
최대한 손바느질 안할라공!~~흐흐흐~~
손바느질은 승질 급한 저는 애터져서 잘 못하것써욤~~~하하
두건잘라서 시접 접어 꼬매고, 입도 꼬매고~눈도 달고, 귀걸이도 달고~
옷도 본 없이 마구잽이로 잘라서 박아서뤼~~~흐흐흐
가지고 있는 재료 뒤적거려감서 라벨이랑 레이스로 허술한 부분을 감췄네요~~
그래도 퇴근해서 두넘 다 맹글고 치우고 잣씽개
초 스피드로 빨리는 맹근거 같아요~~~하하
흐흐흐~
요~ 인형처럼 웃는날 되시고욤~~
루디아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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