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선물하려고 만들어 봤어요~
던이 많은 친구라서 요런거 더 이쁜거 살 수 있겠지만 제가 만들어 준다니 너무 좋아하드라고요~
저의 재주가 아깝다고 하면서 이런거 만드는 저를 신기해 하기도 하고요~
만나면 꼬옥~~~옴마같이 챙겨주는 친구에게 저는 늘 많이 부족합니다.
세개를 셋트로 만들어 봤는데 한쪽은 요런모습이에요~
다른 한쪽은 요전에 구입했던 컷트지를 이용해 만든 요런모습이구요~
집을 아주 멋지게 지어서 소파랑 들인 모습을 가 보았는데 소파가 500만원!!!~~~뜨아~~~
진짜 쏘가죽~~~~~ㅎㅎ 그 소파 셋트인 쏘가죽 쿠션이 두개 있었는데
그 포스가~~ 아조~~~죽음의 포스였어요~~~~ㅎㅎ
제가~"이 쿠션 하나 업어가서 가방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다"고 했더니~ 우리 친구 마구 웃더라구요~
나중에 그 소파랑 쿠션 한번 찍어와 볼께요~~ㅎㅎ
그 소파에 요 쿠션은 영~~~안어울렸지만~~~그래도 기성품이 아닌
저의 수공예품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어마어마한 소파에 놓여졌습니다.
그 소파에 앉아본 소감은 ~~~"돈이 좋긴 좋구나"~~~"비싼건 다 이유가 있구나"~~~였습니다..
인체공학적 설계인지 그냥 ~~~포근하고 너무 편하더라구요!~
우리집 소파와는 기냥 차원이 다른~~~~ㅠㅠ
저 500만원짜리 소파에 앉아본 뇨자입니다...헤헤
농담이구요!~~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저는 저희집 소파가 더 애정이 가는건 워쩔 수 없구요~~~헤헤
요런 과정으로 만들어졌어요~~
아주 없는 솜씨에 정성과 심혈을 가득 기울여서~~~ㅎㅎ
여기는 제가 근무하는 삼실 소파여욤~~~헤헤
오늘은 정말 정말 한가했네요~~~
그래서 요렇게 사진도 올릴 수 있었고요~~
명절 임박이라 그런거 같아요~
명절 준비 잘 하시고 평안한 명절 맞이하세요~~
루디아둥지
'루디아's Handmade > 루디아's 바느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치커버링으로 블랭킷뜨기 연습했어요~ㅎㅎ (0) | 2013.12.23 |
---|---|
가을빛 나는 쿠션 만들어 데코~~~ㅎㅎ (0) | 2013.10.24 |
요런 쿠션커버 어때요??? (0) | 2013.08.20 |
남은천을 없애자, 내가 만들어~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ㅎㅎ (0) | 2013.07.25 |
청바지를 재활용한 마우스손목보호대~~~ㅎㅎ (0) | 2013.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