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집들이 음식은 그나마 성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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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시댁식구 집들이 후~~

남편의 가까운 지인을 초대한 두번째 집들이 음식~ㅎㅎ

한번 연습을 해서인지~

두번째 집들이음식들은 그런대로 다아~성공했어요~

그것도 혼자 준비했는데...

ㅠㅠ

 

 

 

​주 메인요리가 이번에는 삼겹살로 만든 수육~~~ㅎㅎ

저녁시간 초대라 식사를 준비해야하지만

식사 대용이 될 수 있는 음식을 몇가지 해서

최대한 간편할 수 있게 했어요~

 

 

 

맛있는 김밥집에서 김밥도 사고

떡과 간편한 두종류의 묵~~으로 빈자리를 채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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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도 싱싱한거 사서 데쳐놓으면

그나마 한자리 차지해주고~~ㅎㅎ

 

 

 

​전도 표고전,호박전,굴전 ~요렇게 미리 부쳐서 한접시 놓고

굴전과 오징어파전은 반죽을 여유롭게해~ 그때그때

간간히 떨어지면 해드렸는데

굴전은 반죽한거 모두 소진~ㅎㅎ

다 팔렸어요~~ㅎㅎ

월남쌈도 여유있게 준비했는데

새로 두접시가 더 팔릴정도로 인기가 좋았어요~

닭강정과 마른안주,과일안주는

후반 타임에 따로 준비하고요~

 

 

 

​안심으로 만든 간단 스테이크??를 만들었는데

요눔도 그나마 잘 팔리고~~

준비한 음식들 거의 다 잘 드셔서~~흡족흡족~~~ㅎㅎ

 

 

 

손님들 오시기 일부직전 수육, 닭강정등이 빠진 모습~~ㅎㅎ

 

 

아~~~요레 준비해두고 잠시 한숨돌렸네요~

신랑이 저한티는 7시라고 해두고~

 손님들에게는 7시반으로 얘기를 해뒀다네요~~

그래서 그나마 조금 사진남길 시간이 생긴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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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오시모 못찍을까봐~

간간히 자료를 냉겼어요~~~하하

하루 왼종일 고생을 했기에~~~ㅠㅠ

사진으로라도 남겨야할거 같아요~ㅠㅠ

집들이 이거이거 쉬운일이 아니고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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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와~!~~

이거를 저 혼자 준비했다니~~~~

믿겨지지가 않음시롱~~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ㅠㅠ

무엇보다 음식들을 실패하지 않아서 넘넘 기분좋아요~

아웅~~허리, 어깨, 팔다리 안아픈디가 없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