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품으로 쓸모있는거 만들기"--민서방학과제 울딸,아들이 출현했네요~ㅎㅎ 초등2학년 방학 과제에 '폐품으로 쓸모있는것 만들기'가 있어요~ 울딸이 쫄라서 버려진 깡통을 찾아와 만들어봤어요..아이에게 리폼강좌(?)~ㅎㅎ 복숭아가 들어있던 깡통과 옥수수가 들어있던 깡통이에요~씻어서 말린후~ (잘 들게하고 한컷~ㅎㅎ) 그리고 울 아들이 회식자..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리폼story 2010.01.22
사탕깡통~ 옆에 상자도 색칠했는데 다 맹글어진 모습 담은게 없어서 패스~ 아들이랑 손잡고 집에 오는길에 아들넘 맛있는거 사달라고 조를때면 들리는 수퍼가 있어요. 아주머니,아저씨 모두 친절하시죠..이쁜꽃(화초) 많이 키우신다고 구경도 오라고 하시고... 계란도 여기서 사면 찰지고 참 맛있어요.. 어느날 ..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리폼story 2010.01.19
""모기향 깡통"" 짜자잔~~~ㅎㅎ * 퇴근길에 길가에 버려진 요~모기향깡통~ㅎㅎ 흘낏 보고서는 한 열걸음 지나쳐 걸어왔나? 열걸음쯤 걷는동안 '리폼해보까? 에이~그냥가자'두어번 반복 고민허시다가 다시 되돌아가 주워왔네요~ㅎㅎ * * * * * * * * 요렇게 리폼해보까하공~~~ 방법은 간단한거 아시죠? 젯소 한번 발라주고 노..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리폼story 2009.12.31
"""꿀단지상자""" 그냥 고생을 사서해요~아주~ㅠㅠ 에그~이노메 팔자~ㅠㅠ 그냥 지나쳐도 되련만...꼭 들고오는....ㅠㅠㅠ 꿀상자였던거 같아요~ 베란다에서 한 한달 살았나봐요~ 샌딩하기싫어서 장식된것들 떼어내고 진짜 대충 사포 왕빵 굵은걸로 밀어줬어요... 샌딩할 힘이 요샌 없어요..다 탕진했어요...조기 샌딩 아..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리폼story 2009.12.31
노랭이 사다리~ㅎㅎ 왜 죄다 노랭이냐고요? 노랭이 컬러를 좋아하냐고요? 아~니~요!~노노노노NO 깡통이만 노랭이로 칠해야지하고 페인팅 타다가. 물을 너무 많이 넣고 하는 바램에 몽땅 노랭이 페인트를 만들어버린거여요~ 그래서 헐수 없이 죄다....ㅠㅠㅠㅠ노랭이... 조놈들 다칠하고도 무쟈게 많이 남았답니다...ㅠㅠㅎㅎ..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리폼story 2009.12.31
거실장을 테이블로도 사용할수 있게 재리폼~ 토욜 아침에 시작해서 일욜 낮에 마쳤어요~ㅎㅎ 남푠님 눈치봄서~결국 이해해주는 온화한 울 남푠님~~ 거실이 엉망이 되니 짜증도 나겠지요~ㅠㅠ 실제로는 확 달라보이는데 사진으로는 별 느낌 없이 보이네요~ 요건 뒷모습...엠디에프 재질로 막아져있는 위에 패널을 덧댔어요... 평소엔 티비 밑에 두..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리폼story 2009.12.06
우리집은 자칭ㅎㅎ["쎄미컨츄리"]...... 저희집은 참으로 보여 드릴곳이 없네요~ 전체적으로는 도저희...ㅎㅎ 그래서 부분 부분 그래도 제손을 거쳐 봐줄만한 공간이 된곳만 모아봤어요. 거실 한쪽 구석이에요~ㅎㅎ 현관 옆 빈벽에 요런게 걸려 있구요~ 거실 인터폰 달려있는 부분이에요~ 요번에 리폼한 안방 옷장이 있는 쪽이네요~ 우드텍이 ..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리폼story 2009.11.20
노~란 우드박스 만들기~ㅎㅎㅎ 다들 건강하시죠? 걱정근심 많은 요즘~그래도 요런 취미가 있어 다행이다싶네요~ 요런거 만들때 만큼은 여기에 집중하니 다른 잡생각이 사라지거든요.ㅎㅎㅎ 언니집 줄 노랭이 우드박스를 만들어봤어요...ㅎㅎ 만들기 전에는 어떤 색이 좋을까 고민되시죠?요런 색감 참조해보세요~ 요런 박스하나 만들..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리폼story 2009.11.19
우리집은 쎄미?!컨츄리~~ㅎㅎ(9년된옷장리폼) 건강하신지요? 플루땜에 가족이 기침만해도, 열만나도 가슴 조리고 겁부터 나는 요즘이지요.. 저도 목아프고 기침나오고...헤헤...근데 열은 없구요.. 얼른 잠잠해지고 건강한 환경이 되었으면 찐짜루~ 좋겠어요..ㅎㅎ 늘 커다란 미션으로 남아있던, 저희집에서 제일 큰 덩치의 작업이였네요~ 우선은 요..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리폼story 2009.11.09
팔머스의자를 쉐비풍 의자로 리폼~ 예쁜의자를 언니가 얼마전에 줬는데.. 하늘색정도의 블루계열로 리폼했어요. 노랭이 꽃도 올려보고, 살구빛 장미도 올려보고... 요런 모습의 아이였구요..무지 튼튼한 의자더군요. 샌딩시간이 젤로 힘들지요?!...요레요레~뽀사시~밀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젯소도 한번 발라서 마른다음 원하는 컬러만들..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리폼story 200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