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앙~ 이뽀라~~~(자화자찬~~~ㅎㅎㅎ)
모처럼 의외로 넘 맘에 드는 커피박스가 완성되었어요~
예전에 시댁에서 분해해온 아껴둔 파렛트 목재로 박스 전면을 막아주었어요.
나무 껍질이 남아있는 목재이기에 특이하지 않을까 하면서도 안이쁘면 어쩌지? 했는데...
제가 원했던 그 느낌이 나네요~통나무 카페같은 느낌?! 하하~~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나세요?
바닥이 나무여서 발자국 소리가 또각 또각 나는.. 그런 느낌이 혹 나나요?
디자인은 같아도 이야기가 다르게 피어나는 컨츄리 커피함이라고 우겨봐요~~~하하
저번주에 뒤웅박이랑 함께 틀만 만들어 놨었는데...전면 완성해서 올려드려요~
즐건 월욜되고 계시죠?
저는 맨널 그노메 비빔밥시켜놓고 지둘리고 있어요~ㅎㅎ
맛있는 점심 식사 하시고요~~~
루디아둥지~
나의 충실한 오리친구 데꼬올께융~
어디~보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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