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카페 이벵선물~ㅎㅎ

 

광주 모임간다고 했지요?ㅎㅎ

신랑 대학 선후배로 이루어진 여덟명과 그의 가족이 함께하는 모임인데 

다들 결혼해서 아이 둘 이상은 키우고 있지요~

그 중 과커플(?)이 세팀이나 있어서 그시절 신랑이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답니다.ㅎㅎ

전남사람의 구수한 사투리와 맘씨 고운 이들과 함께하면 늘 만남이 즐겁더라고요~  

그모임 카페에 이벵을 걸어놨었어요~즐감자료 많이 올린집에 요런 야채장을 맹글어주겠노라고...ㅎㅎ 

 

박스와 문틀만 저번주에 만들어두고 넘넘 손대기 싫어서 미루다가

이번 모임에 그래도 줘야겠다싶어서 

토욜 오전에  다리 달고 철망달고 색칠하고해서 줄 수 있었네요..

오후에 삼실 출근도 해야해서 무쟈게 바뻤어요~ㅎㅎ

 

젭게로 손잡이를 꽉~~~~악~~~~ㅎㅎ

 

 

요~스탠실도 하도 찍어대서 잘 안찍혀서리 많이 번지고 했어요~~

그나마 엉망으로 안번져서 천만다행~~~바쁘니까...

 최다 즐감 자료 올리신분 댁으로 요놈을~~~ㅎㅎㅎ

 

 

 

색 넘 이뿌죠....우연히 또 요런 색이...헤헤...나중에 내꺼도 하나 다리달아 만들테얌....우훗! 욕심쟁이~ㅎㅎ

 

요건 전 모임에 게임이랑 퀴즈등 즐건 이벤트를 준비해 오셔서

아이들과 넘 넘 재밌게 해 주신분 댁에 드릴 거랍니다.

모이면 완전 북적북적대는데 이번에는 두집이 참석을 못해서 허전하고 썰렁하기도 하드라구요~

잘 댕겨 왔습니다...ㅎㅎ

루디아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