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막상 보여드릴려니 별 특별할것두 없고 하니 미안해지는데요?!
1칸짜리 공간박스를 가지고 만들었어요~
다리부분만 지금까지 하던 방식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보았구요~
요런 공간박스~ㅎㅎ
분해를 해서 맞대어지는 부분에 목공본드를 바르고 다시 튼튼하게 조립합니다.
미송패널 두께 1.5센치, 넓이 4센치 짜리로 다리를 만들었어요~
다리부분은 높이 8센치 지점에서 밑쪽 1센치 들어가서 사선으로 잘라주었구요~~
옆면먼저 붙이고 앞면 목공본드 바르고 덧대서 박아줍니다.
박스에서 떨어지는 다리부분 8센치 부분은 타카로 잡아줍니다. 바닥쪽에서도 두세번 타가 박아주고요~
그렇게 사방을 둘러줍니다.
옆면은 위,아래 패널하나씩 더 대주고요~
문짝틀도 길이재서 만들어요~ㅎㅎ
철망도 잘라 타카로 박아주면 철망 문이 완성됩니다.
상판은 가지고 있던 삼나무로 해보려고요~ 세등분으로 잘랐더니 딱 맞아떨어지네요~
이제 상판도 준비되고 페인팅할 차례입니다.
박스안쪽과 옆면패널 뺀부분도 젯소 원액바르고요~
마른뒤 패널부분과 함께 전체적으로 워싱페인트 물조금 타서 연하게 바릅니다.
상판 삼나무에는 스테인 티크색으로 부착전에 미리 발라주었어요~
가지고 있는 경첩 까만색이 영 아니길래 젯소와 화이트 페인트로 발라서 화이트 경첩을 만들었구요~
손잡이달고 문짝 단 모습입니다.
저기다 상판만 올리면 되겠지요?!
상판에 목공본드를 흠뻑 짜두고
스테인 발라둔 상판을 올려서 무거운거 올려두었어요~
완성~~~ㅎㅎ
의자로도 딱인 높이드라구요~
다리부분을 새로운 방법으로 첨 시도해보았는데 잼있더군요~ㅎㅎ
어제 집에가서 샌딩해서 완성 시킨거에요~~~
아니 사실은 미완성... 스탠실부분을 못했네요~
아주 작은 글씨로 워디 한군데 찍어줘야겠어요~
ㅎㅎ
루디아둥지
"오리만 이뻐하고 미워미워미워~잉"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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