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휴가때 만든 2단 철망장~~ㅎㅎ

 

 

 

 

 

 

 

 

 

 

 

 

 

 

 

슈~~~~~~~~~~~~~~~~~~~~~웅~~~~ㅎㅎ

제가 만든 철망장이 언냐집으로 널러왔어요~~~~ㅎㅎ 

요기~ 요 앞에 2단짜리 철망장이 주인공이에요~

 

조기 안에 나무가루도 털어내지 못하고 급하게 데리고 왔어요~

어제 집에가서 스탠실해주고 텍만 부랴부랴 달아서 말이죠~ㅎㅎ

신랑이 어제밖에 시간이 없다고 하고 나도 전주에 볼일이 하나 더 있어서요~

 

 

요렇게 생긴 2단 공간박스~~~

 

옆부분,앞부분의 시트지 들떠있는 부분을 떼어내고 옆면 젯소 한번 미리 발라주고 패널작업했어요~ 

 

뒷면도 젯소를 발라주고 보기싫지 않게 패널로 모냥을 내주려고 해요~

조카 침대 옆에 협탁처럼 측면으로 놓으려고 만든거건든요~

뒷면 패널대서 모양낸 모습을 안담았는데 정신없이 언니집서도 뒷모습을 안담았군요~

아쉬워라~ㅠㅠ

 

상판부분은 타일을 깔려구요~패널로 틀을 덧대는 모습이에요~ 

 

이제 안쪽등 페인팅하는 모습~~~ㅎㅎ

 

철망문도 만들어서 페인팅하구요~

 

철망부분 젯소원액-->철망부분 워싱원액-->워싱에 물조금타서 틀 안쪽먼저 조심스레 페인팅-->전체 페인팅

 

타일보수제 바르고 타일 올려서 굳게한뒤 줄눈제 작업하려는 모습~ㅎㅎ

그제 완성해서 어제 사진좀 올릴까했는데 또~~~오~

술친구랑 통닭에 피쳐 두벵을 묵니라고 못했어요~

헌데~ 담날 아침에 요 타일 작업 해두고 출근했다는 뒷이야기가 있어요~헤헤

지성이면 감천일거시여요~하하하하

 

 

줄눈제 요렇게 바르고 주변은 깨끗한 걸레로 닦아두고 출근~ㅎㅎ

 

어제 퇴근해서 그전 철망장이랑 스탠실 해주고 텍달아서  전주로 공수하기위해

밖으로 데리고 나왔어요~ 신랑 차 가지러 간사이  찰칵~ㅎㅎ

노상에서 보니 더 에뻐보이드라고요~ 이상하게~~~하하 

 

 

루디아둥지가 맹근거라고 도장 꽝 찍었떠요~~~~하하하

조렇게 한거랑 안한거랑 엄청 달라보이죵?

 

잠시 언니집  이쁜 의자 있는곳 여피다가 놓고...ㅎㅎ

조기 파랑색의자는 내꺼에요~울집이 좁아 언니집에 우선 두었어요~

 

이상~ 울 언니집으로  두넘 다 간  철망장 이야기였어요~~~

무지 무지 덥지요?

워처컨대요~ㅠㅠㅠㅠ

울 시어무이 더운데  밭에서 일하실텐디 걱정이 되는구만요~~~ㅠㅠ

주말에 시댁가려고요~~

더워도 잘 이겨내고 즐겁게 생활하게요~~~

ㅎㅎ

루디아둥지

 

요렇게 매달리봐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