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를 재활용한 마우스손목보호대~~~ㅎㅎ

 

어제 새로 만든 손목보호대에요~

요전에 만든 아이들 보다 조금 상큼한 느낌이 드네요!

 

아주 아주 멀리서 오신 블친언니에게  사실 뭐시라도 더 챙겨드릴까 싶음서 

요전에  언니몫으로 만든 아이드리면서 혹여,,,

 사무실 컴에다도 하나~ 집 컴에다도 하나 놓으실까 싶어서~

 제 삼실꺼 꺼정 또 맹글지 험서~  챙겨드렸더니~~~~~

울 원장님,,, 요기 있는거 어딨냐며~ 있다없으니 상댕히 불편하다 하시글래~~

어제  퇴근 후 얼른  또 맹글어 봤또욤~

ㅎㅎ

 

때가 안타야 하기에 어두운색을 찾다가 발견한 안입는 청바지를 잘라놓았던 천~~~

그리고 자투리 체크천을 가지고 맹글믄 되겠드라고욤~~

 

본대로 오려서는 생각없이 박고보니 귀를 먼저 박고 뒤집어서 솜을 넣은다음,

얼굴판 안쪽으로 넣은 후  얼굴판을 박았어야했는디

벌쎄 잊어묵고는...ㅠㅠ

멍충이~~~ㅠㅠ

그래서 얼굴판에서 귀부분만 뜯고 귀 넣은다음 다시 박았답니다.

드라마 '상어 '시작하기전에 얼른 박아서는

'상어'봄시롱~ 코도 새틴 자수처럼 꼬매고, 눈도 달고 창구멍도 꼬매고 그랬네요~

'상어' 넘 넘 재밌어요~

거짖위에 세운 성은 무너진다......는 해우의 대사,, 넘 넘 맘에 들었어요~

요지음 상황 비판을 하는 느낌도 들면서...

넘 넘 귀하고 매력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워워~~~산으로 가넹~~~ㅎㅎ

 

오늘 삼실 갖다놓고 찍은거에요~~~

눈이 희고 커서인지 쌔뜩하고만요~~~흐흐흐

 

어제 요렇게 두넘 맹글었는뎅 울퉁불퉁 개떡같고만요~~~ㅎㅎ

누구든 주고싶은 사름~~이뿌다는 사름 걸리모 줄려고욤~~~ㅎㅎ

루디아둥지

근데 벌쎄 딱 걸려뿟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