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포낙보청기 전문센터

아침 출근길에 늘 지나는 곳~~ 바로 우리 아이들이 몇년을 다니고 이제는 졸업한 어린이집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어린이집 앞을 지나는데 평소와는 이상하게 뭔가 달라진 느낌이 들었어요~ 하하하 그리고 찾아낸건 삐딱하게 세워진 대피소 팻말~~ 보는 순간 '휴~우' 하고 한숨이 나오더군요~ 어찌나 ..

하하하 어제 그 빗자루 짝궁을 완성해주었어요~ 빗자루 리폼한걸 보시고는 빗자루가 춥다고 허드냐고 하신분때미 아조 배꼽잡았씨융~~~하하 사용할라고 요레 빗자루 맹근거는 아니고욤~ 요 씨레받이랑 함께 걸어만둘라고 맹근거여욤~~~ 하하 환상의 콤비 맞지융?하하 울 신랑이 보고는 "허허허허~" 웃..

하하하 2천원짜리 철물점 빗자루가 이렇게 대변신했어요~ 아흐~너무 이뿌죠? 요런 비수꾸리헌 거 소품샵같은데서 겁나게 비싸요~ㅎㅎ 퇴근하는 길에 철물점서 바로 요런 수수빗자루를 사가지고 왔어요~ 사들고 올때는 조금 막막험시롱 도대체 요놈으로 어찌 맹글끄나~했는데... 해냈씸더~~~~하하 묶어..

하하하하하 무지 무지 싱싱한 오징어지요? 낚시로 잡은 오징어랍니다. 오징어들이 기냥 '건들기만 해봐라~' 험시롱 노려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몸매도 쥑여줍니당~~~하하 손질을 해보면 싱싱한 오징어인지 바로 알수 있지요?! 참으로 이리 싱싱한 오징어는 거즘 처음 접하는것 같습니다. 머리부분 까..

어때요? 없는 사진솜씨지만 청청바다에서 갖 채취한 미역같지 않습니까? 하하 (이거~ 저 한손으로 미역잡고 한손으로 찍은 사진이랍니다..하하) 너무도 감동묵은 맛체험이라 이느낌을 어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런말 있지요?! 일단 드셔보십시요?!드셔보면 압니다..헤헤 정말 미역요리 좋아하..

요넘이 10번째.. 9번째 넘은 나중에 여그 데려와야징~~ㅎㅎ 베스트 딱지가 붙어서인지 사진 느므 이뽀 보여요~흐미~

미나리를 찾아보세요~~~~ㅎㅎㅎㅎ 쪼~~~~~~기~~~~~ㅎㅎ 많이 자랐지요? 한 열흘정도 된거 같은데 저렇게 ~~~시상에나~~ㅎㅎ 밑둥 잘라서 담구어 둔 그때 그 아이가~~> 벌써 요렇게 자란거에요~ㅎㅎ 신통방통하구만요~ㅎㅎ 추운베란다에서 그래도 햇빛보고 자라서인지 아주 튼실해요~~ 쪼매 더 자라믄 베..

루디아가 냄비받침으로 이벤또 열겠다고 했었는데요~ㅎㅎ 드디여 냄비받침 10개가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말해놓고 미룰 수도 없고 해서 서둘렀어요~ㅎㅎ 흐메~ 대량생산 느므 힘들고만요~~ㅠㅠ 그래서 스탠실도 엉망입니다요~ㅎㅎ 너그러이 봐주이소~ 글고 쓰시다가 바니쉬가 떨어져 나가드래도 또한..

새해 희망차게 품어주셨는지요~~ㅎㅎ 저도 아주 큰 소망을 가심에 안으며 대망의 2011년을 열었습니다.. 그 큰 소망이 뭐냐꼬욤? "한반도 평화" 하하 (못말리는 루디아..) 참 낯설은거 같아요~2011년~~~ㅎㅎ 곧 익숙해지겠죠?! 자~그럼~벨볼일 읍지만서도 버려질뻔한 인삼상자가 쓸만한 트레이로 변하는 모..

씨~~~~~~~~~~~~~~~익~~~~~~~~~~ㅎㅎㅎ 보기만해도 입이 씨~익 벌어지지 않나욤? 루댜도 요~베린디 아주메 보기만 하모 입이~~~~~ 워디서 나께요~~?~~~~ ㅎㅎ 바로 원더워먼 언니한테 떼써서 뺏어 왔어요~~ 떼쓰길 느므 잘했다 생각이 들덩만요~~~아조 예술이에요~ㅎㅎ 이리 이뿌고 깜찍하고 잼나는 인형이 있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