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포낙보청기 전문센터

제가 얼마전 이것 먹고 몸살기가 빠져 나갔당개요~~~ 일명~~초간단 보양식 표고라면~~ㅎㅎ 전날 밤부터 다음날까지 온몸에 붙은 살깟이 너무너무 아프고 으실으실 추웠는데요~~~ 그래서 조퇴를 할 지경이였어요~~~ 이러믄 100% 몸살감기~~ 아조 끙끙 누워 앓다가~~~ 어쩔 수 없이 끓이게 된 이 라면~~~~ 버섯..

아들과 함께 방학숙제했어요~~~하하 튼튼한 귤박스로다가~~~ 만든 일명 잡동사니함 또는 장난감함~~~하하 귤박스가 너무 튼튼하고 야무지길래 이걸로 재활용만들기 숙제하면 좋겠다고 했더니 울 아들 " 이걸로 가구 만들어요~~~"하는거에요~~~하하 옴마가 허구헌날 맹그는게 가구여서 뭐든지 다 가구로 ..

퇴근후 아이들이 김밥 만들어 달라고 성화해 대서 급하게 후다닥~~~만들어줬어요~ 애들은 요걸 "엄마표 엉터리김밥"이라고해요~~ㅎㅎ 김장김치 한폭 꺼내 살짝 물기 짜고 대충 한두번 찢어서 참기름과 통깨 비벼넣고 뒤적뒤적 무쳐요~ 참치는 그냥해도 되지만 찝찝하니 팬에 한번 볶고요~ 단무지 썰고,..

조기~~~미나리를 매정하게 베었답니다.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날이 워낙 추우니 연한 입이 얼기도 하고 얼른 수확하는 기쁨도 느끼고 싶어서...... 맘은 쪼꼼 아팠지만요~ㅎㅎ 요렇게 싹둑~~~~~헤헤 모질다고 하실끄지요? 하하 ㅠㅠ 잘라보니 안쪽에 미나리대들이 죽은것도 있었군요~~~ 조대로 또 두어..

하하하~ 한쪽 구석에 있던 천리향이 어느새 알알이 꽃망울을 물고 있네요~~ 이르케 추와도 할일을 하고 있는 이쁜 천리향~~~ㅎㅎ 작년보다 꽃이 많이 나온거 같아요~ 성급하지만 코를 한번 대봅니다. 그 매력적인 향이 벌쎄~ 살짝 납니다. 뾰~옹~~가는 향기~~ㅎㅎ 조만간 요녀석 향이 베란다에 그득해질..

살림살이가 늘었꼬만요~~ㅎㅎ 몸값이 귀해서 이쁜 리봉도 달고 왔네요~ 틴보관함 분홍색도 예뿌고 요 하늘색도 참 이쁩니다. 그리고 마메종 수저꽂이~ㅎㅎ 틴보관함엔 잡곡 조금씩 섞어서 보관하기 좋아요~~~ 제가 너무 너무 갖고 싶었던 쿠션~~~ 하나라 너무 서운한데요?!~~~ㅎㅎ 누빔으로 되어 있어 훨..

아픈디 이릉거 했냐꼬요? 긍개요~미칫나봐요~ㅠㅠ 아으흐~~~ 두넘 함께 걸어노니깨 더 풍요롭꼬만요~~~하하 그때 남은 철물점서 산 2천원짜리 빗자루가 영~ 굴러댕기싸가꼬... 언능 해치워야지 워쩌겄써요~~ 근디~~또 냉깃네~..하나 더 맹글 수 있겄써요~~~ 다 허자니 넘 크고 혀서~글모~재료비 진짜 더 삭..

사실 이 방법은 누구에게 배운거는 아니고 제가 그냥 마구잡이로 하는 방법인데요~ 더 맛있게 하는 방법 아시믄 원더 언니한테 갈차주세요~ 우선 식용류에 멸치를 타지않게 볶아내요~(비린내도 없애고 바삭하게 하기위해~) 식용류조금(안넣어도 상관없고),간장(멸치양을 봐서~ㅎㅎ), 고춧가루(양은 취..

토욜 오후 시댁을 향해 달렸어요~ 출발해서 중간정도까지는 눈도 안오고 날씨 아무 이상없었는디.. 운전함서 신랑, '오늘밤부터 부안,고창 서해안쪽 눈온다고 했는데 괜찮을려나 모르겠네'하든데.... 고창을 들어서니 아니나 다를까 눈이 오기 시작하드라고요~~~ 바람 무쟈게 불면서 눈이 휘몰아치니 ..

뎅이언니에게서 또 한보따리 머리띠와 핀이 왔어요~ 거기에 여덟개씩이나 되는 대량 마스크들까지...ㅠㅠ시상에나~ㅠㅠ 뭘이리 또 보내주시는지.... 하여튼 왕천사님이 아니고서야~~~ㅠㅠ 마스크 두넘은 울 원장님 아들들 하라고 줬어요~ 뎅이 언니야 덕분에 인심도 썼꼬만요~ㅎㅎ 울 아들이 하도 덤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