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대학원 청각학 석사 청능사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인증 청각사

오랜기간 다양한 임상경험, 압도적인 소리조절 노하우, 수준높은 청각재활서비스

6년 연속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루디아둥지 81

(diy)사다리로 꾸며본 꿈꾸던 가든~~ㅎㅎ

각목으로 노란사다리를 만들어 꿈꾸던 가든의 한 코너를 흉내내 봤어요~~~ 저의 꿈이 이뤄진듯 기분이 좋네요~~ 뒷벽은 이런 패널도 좋고 파벽도 좋고요~ 풍성하게 핀 제라늄이 담긴 가든박스와 잔잔한 꽃이 핀 화분들이 자유롭게 어울어진 그런 풍경~~ 꽉 꽉 들어차지 않고 똥 똥~~~놓여있는데 그것이 ..

봄향 가득한 쑥국 먹으면서 눈물 흘린 사연~~ㅎㅎ

전화를 받았습니다. 구수한 겡상도 사투리의 꽁꽁공주언니야!~~ " 오야~~목소리가 왜그나?~~~중간생략~~ 쑥국 끼릴때는 마늘 안찌느코오 육수내가가~~집된장~~중간생략~~ 팔팔끌으모 쑥느코 내 보낸 들깨가루 느으가 끼리무으모 맛나다~~" ㅎㅎㅎ 얼마전에 온갖 정성으로 손수 만드신 생강차를 보내주셨..

(거실) 내가 리폼한 가구들이 있는곳~~ㅎㅎ

오랜만에 들여다 봅니다. 어제 마트갔다가 화사한 조화보고 봄기운을 느껴가가 사가꼬 와서는 쪼기~장에다 넣어 봤네요!~ 흐미~ 먼지도 수북허고, 정신읍씨 사느라~대애충 여그저그 낑겨둔 잡다한 것들~ 제자리로 정리 좀 해줬또욤~ 봄이 잖아요~~~ㅎㅎ 하지만 벨시릅께 달라지지도 않는 울집 거실입니..

(재활용리폼) 와인상자로 잡동사니 학용품함~~ㅎㅎ

설때 나무상자 선물 들어온거 없으신가요?하하 그냥 버리기엔 쪼꼼 아꿉잖아요~ 연필, 지우개 , 자,가위, 풀, 볼펜, 싸인펜, 색연필등등등~~~~흐메~~~ 많기도 혀라~ 그 잡동사니 학용품들을 한자리에 깡그리~~~ 모셔 둘 요른~ 잡동사니 학용품함 워띠어요? ㅎㅎ 깔끔시릅찌윰? 흐흐흐 바로~ . . . . . 요~와인..

이쁜맘으로 만든 따뜻한 커피박스~~ㅎㅎ

일욜날 틀만들어 두었다가 평일에 퇴근하고 한가지씩 손댔어요~~ 자투리 밑판을 이용하다보니 가로길이가 조금 작게 맹글어 졌는데 커피가 안들어가믄 우짜지?험서 확인해볼라구 했더니 집에 커피가 한개도 읍떵만요!~~하하 보리차도 떨어져서 헤즐넛원두가루 넣어서 물 끓여먹고~흐메~~~~애들도 있..

내가 만든 냄비받침으로 블로그 이벤트 준비중~~ㅎㅎ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냄비받침이~~~~하하 요전에 만든 병뚜껑냄비받침 두개에 세개를 더해서 다섯개가 되었네요~~~ 자~아~,다섯분 모시겠습니다...골라골라~~~하하 <---호객행위~~ㅎㅎ 이 타일 가지고 냄비받침을 만들어서 이웃 블로그님들께 이벤트나 열어야겠다하고는 주문해 뒀었는데... 어디로 ..

병뚜껑으로 냄비받침 만들기~~ㅎㅎ

버려지는 병뚜껑을 모아 이런 냄비받침 만들어 보아요~~~ㅎㅎ <재활용 준비물: 병뚜껑16개, 합판쪼가리, 재활용 벽돌 쫄대> 맨처음 병뚜껑을 붙여서 나열해보고 크기를 정한후 합판과 쫄대를 절단해줍니다. 그리고 쫄대에 목공본드 바른후 합판과 잘 맞추어 합판쪽에서 작은못으로 박아주어요~ 박..

시아버지께서 사주신 사랑의 김치냉장고~~ㅎㅎ

"빈집에 '소'들어 왔습니다~~~" 화투판에서 주서 들은 말이여욤~ 하하 뭔말인지 모르신다꼬요?ㅎㅎ 글모 알만헌 사람헌티 한번 물어보시고욤~~~ㅎㅎ 읍씨 살다보니 루댜둥지는 이제야 김치냉장고를 가져봅니다..하하 24펭~좁은집에 들이다보니 울딸방으로 시상에나~~~ㅠㅠ 사실은 진즉 필요했는데 좁은..

병뚜껑 타일을 이용한 빈티지 소품장~~ㅎㅎ

제가 무지 자랑스럽습니다~~~푸하하하하~~~~ 저는 어디서 상 안줄라나욤? 하하 방금전 울딸은 예능대회서 독창부문 일등먹었다고 전화왔는뎅...하하 요런 버려진 박스를 가지고 맹글었거든요~ 이웃 동생이 언젠가 무쟈게 가져다 주었다던 그 아이들이에욤~~ㅎㅎ 딱히 어찌 리폼할지 생각이 없어서 구석..

새로운 둥지에 입주하시는걸 축하드립니다~ㅎㅎ

뎅이 언냐네로 갑니다~~ㅎㅎ 부릉부릉~~덜컹덜컹~~~트럭타고~~ㅎㅎ 하나 하나 정성으로 만든거 같아요~ 이 아이들 만들때 만큼은 철저히 뎅이언냐만 생각험시롱~~~~ㅎㅎ "글고봉개 멘날메칠 뎅이언냐만 생각허고 있었짜나욤"~~~하하 알아서 해달라고 하셨는데 언니는 어떤 색감을 좋아하실까 무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