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너무도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아웅~~~얼굴을 뵈주야지 웬 다리냐꼬욤??? 우선 다리만 봐~보세욤~~~ 월매나~~~ 다정해 보여욤~~~ㅎㅎ 발의 크기나 신고 있는 신발 취향~~ 모아진 다리 모양새에서도 각기 다른 성품이 느껴지지 않나요?? 함 봐 보세요~~ㅎㅎ 혹여~~제가 누굴 만나뵈었는지 아시는 분은 저 다리 임자를 맞춰보..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HAPPYstory 2012.08.27
금요일 반짝 여름피서~~ㅎㅎ 저 사는곳과 가까운 부안 격포 앞 바다입니다.. 너무 너무 오랜만에 온 바다라~기분 묘했어요~. 특히~야외 파라솔에 앉아 저녁을 먹는데~ 파도가 밀려와 철썩 철썩 거리는 소리가 어찌나 생소하면서 야릇하게 들리던쥐~~ 해외여행 온거 같았다니깨욤??!! 하하~ 너무도 낯설어서~~~ㅠㅠ 월매.. 생각할수있는공간/루디아's 글 2012.08.14
맘에 안들던 탁자 다시 리폼해서 꾸며본 베란다~~ㅎㅎ 그 모습이 그모습이지만 그래도 조금 변화된 울집 베란다여서 올려봅니다.. 여기저기 주렁주렁 치장좀 해보았지욤???헤헤 예전에 정성으로 만들었던 가든팻말도 억지로 달아줘보고욤~~~ 바로 요눔을 새로 다시 리폼했답니다.. 기억나세요??ㅎㅎ 하얀자기 타일을 상단에 깔았었는데 타일 ..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리폼story 2012.05.17
가위바위보를 해서 반장을 뽑다니~~ㅠㅠ 우리 아들이 9월 반장이 되었대욤~~~ㅎㅎ 초등 2학년부터는 달마다 반장을 뽑지요??? 지금까지 아이들 학급반장 뽑는 걸 지켜보니 반 아이들의 추천을 받아야 하고 추천받은 아이들이 앞에 나가서 '반장이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의지를 발표하게 한뒤 투표를 해서 뽑더라고욤~~~ 방학전까지는 그리해.. 생각할수있는공간/루디아's 글 2011.09.01
내가 사는곳 여기 저기 둘러보기~~ㅎㅎ 내가 사는 곳에 대해 참 몰랐던거 같아요~~ 아이들 과제한다고 여기 저기 찾아다녀 봤는데 '이런곳도 있었구나!'~~~함시롱~~~눈 땡글 해졌었네요~~ 김제 학성강당이라는 곳인데 전통 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가슴이 벅차오를정도 였답니다... 저 처마의 웅장함이란~~~ㅎㅎ 나무를 만지는 저.. 생각할수있는공간/루디아's 글 2011.08.26
미술학원에서 우렁이 잡으러 갔어요~~ㅎㅎ 우렁이 구경하세요!!! 금요일날 아이들 미술학원에서 우렁이를 잡으러 갔었어요~~ 가까운곳에 우렁이가 있다는 얘길 듣고 놀라웠는데 정말 요레 우렁이가 있군요~~ 어렷을적에 우렁이 잡으러 많이 다녔었는뎅... 벼베고 나면 논바닥이 음푹 들어간곳을 손가락으로 파내면 우렁이가 있었던 기억이~~~ 헤.. 생각할수있는공간/루디아's 글 2011.07.06
아침 일상~~ㅎㅎ 오늘 들고온 가방이에욤~~하하 꼼이 언니표~~ 어제도 메고 출근했는데 어깨에 매면 착 앵기는것이 우산쓰고 어쩌고 해도 넘 편해서 이제부터 애용하려고욤~~ 어제 라벨지 하나 챙겨서 출근해가가 삼실에서 꼬맸또욤~~ 하하 . 남푠님 출근하고 아이들까지 학교에 가고나면 집에서 나만의 시간은 한 한시.. 생각할수있는공간/루디아's 글 2011.07.01
이렇게 징그러운 나뭇잎 보신적 있으세요??? 하하하 퇴근길에 무심히 지나가는데 움찔~~~~했어요~~~ㅠㅠ 그리 크지 않은 나무라~제 얼굴 옆으로 스치게 된 나뭇잎에~벌레가 드륵드륵한줄 알고~~~ 순간 철렁~~~~~~~~ㅠㅠ 흠메~~~ㅠㅠ 놀란 가심을 진정허고 난개 벌레가 아닌듯 합니덩~~ ""흠메! 무신 이런 나무가 다 있띠야~~~""" 완전 애벌레들이 붙어 있는거 같.. 생각할수있는공간/루디아's 글 2011.05.20
마음을 담은 선물~~ㅎㅎ 꼼이 언냐 줄꼼니데이~~~헤헤 사실 이빠서 루댜가 간직할라 캤는데 아조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은 맴으로 울 이쁜 꼼이 언냐 드립니데이~~~하하하하 실패도 또 원제나 맹글어 볼지 모릅니데이~~~ 우선 언냐집이 가 있쓰라고 했씸덩~~~ㅎㅎ 이빠해 주실끄죵??? 미워하고 외면허믄 죽씸덩~~ㅎㅎ . . . . 요거..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이벤트 2011.05.04
가심 벌렁 벌렁 헌 사연~~~ㅠㅠ 주말에 뭐했냐꼬욤??? 시댁갔었어요~~~ㅎㅎ 아조~ 쇼킹한 경험을 하고 와가가~~ 시방도 가심이 벌렁벌렁헙니데이~~~ ㅠㅠ 제가 수확한 고사리여욤~~~우히히히~~ ㅠㅠ ㅠㅠ 근디 왜 우냐꼬욤??? 일욜날 아침밥 묵고 남푠님~살살 꼬시가가~~ 시댁 바로 뒤로 있는 산으로 고사리 꺾으러 갔었거든요~~~ 전에 동.. 생각할수있는공간/루디아's 글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