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포낙보청기 전문센터

자투리 목재(사과상자였나?)들 청산하기위해 목재 생김새에 맞게 소품 몇가지 만들어보았어요. 못뽑아낸 자국도 그냥 살려서...ㅎㅎ시골시랍게...ㅎㅎ 긴막대기는 길에서 주워왔는데 옹이가 있어서 더욱 정감이 있네요.. 집안에 이런 소품이 있으니 분위기 참 야릇하게 바뀌는듯해요... 막대에는 본덱..

얇은 블럭박스 틀로 만들었어요... 천을 안쪽에 댈수도 있지요..귀찮아서 아직은 걸어주기까지만...헤헤

러블리한 인터폰박스가 만들어졌네요. 딱히 구상을 하고 재료를 준비한게 아니고 있는 목재들 들었다 놨다 하다가 어디선가 본 우체통이나 만들어볼까? 하고 시작했는데... 아직 스탠실도 안하고 작은 경첩이 없어서 달지 않은 상태인데 문짝 끼워 넣고 찍어봤어요... 일요일이니까...ㅎㅎ심심해서... ..

어쩌다봉개~ 대빵 큰 야채장이 맹글어졌어요...ㅠㅠ 언냐꺼하나, 내꺼 하나, 쪼기~보이는 양파도 담고 마늘도 담고 감자도 담고...에구~하지만 종가집 살림도 아니고, 네식구 먹고사는 살림에 뭐그리 담을 야채가 많다고...이리 크게 맹글었단가요...ㅠㅠ 원인을 따져보니 울언니가 "나는 크게 만들어줘~..

소원풀이했네요...코카**가든박스 갖고 싶었는데... 정신수양하듯 잡념을 버리기 위해 기여히 또 만들었네요.. 초록이 키우다 다육이로 전환해서 다육이만 키운던 저에게.. 어느날 넘 넘 파릇파릇 싱그러워보이는 요 천사의 눈물을 알게되었지요... 어때요? 이리 박스에 담아보아도 예쁘지요? 인석을 조..

마이드림하우스-반제품원목컨츄리벤치가 언니도 너무 예쁘다고해서 하나 만들어 줬답니다.ㅎㅎ 물 많이 섞은 화이트로 전체 칠하고 상판부분만 바니쉬 3번 발라주었어요~ 꽃다발을 디피해서 한번 찍어보니 로맨틱해졌네요~ㅎㅎ 전체화이트는 순수 벤치 용도로 쓰면 근사할꺼 같아요~ 조금 멀리서 한..

원목컨츄리벤치랍니다...반제품 페인팅한거에요~ 가까이서도 한컷~ 양동이도 옆에 둬서 찍어보고~~~ㅎㅎ

사과상자분해한 판이 나름 옹이도 있고 자연스러워서 그모습 그대로를 활용해봤어요.. 판때기ㅎㅎ 열씸히 사포샌딩하구요...패널로 가운데 틀만들었구요~ 간단하죠?!헤헤 처음에는 요런색을 칠했는데 힘이 안느껴져서 다시 진하게 시원하게~~~ㅎㅎ 이런색으로~ 못에 거는 부분도 이리 끈으로 고리 만..

하하 저 오랜만인거 같아요...이 물건 가지고 컴백했어요...하하 이 넘도 곡절이 많았았답니다...천사같은 울 언니 주려고 만들었는데 좋아하려나요? 히히 제가 가지고 있는 화장품함을 참고해서 나무 재단 해놓은 모습이에요. 맞대어지는 부분에 목공본드를 바르고 못으로 고정했어요...목공본드 첨 ..

우연히 '데코룸'에서 제가 찾는 책상을 발견했어요..때마침 이벤트를 하고 있지 뭐에요..ㅎㅎ 바니쉬와 스테인도 주는....이렇게 생긴 반제품에 예쁘게 작업해서 사진만 올려주면 된다네요... 페인팅하는거 너무나 쉬워요...다리와 책상하부 부분에는 워싱페인트로 쓱슥 바르면 되구요.. 페인트 얼룩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