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비 오는 여름날의 프로방스 신데렐라가 멋진 왕자님을 만나 사랑을 나누었던 곳이 여기였을까? 백설공주를 살뜰히 보살펴주었던 일곱 난장이들이 여기 살다 갔던 것일까? 자꾸만 가라앉고 울적하던 날, 홀연히 길을 떠났다. 여기 기웃 저기 기웃, 마침내 발길 닿은 곳이 프로방스마을이었다. 앨리스가 꿈꾸던 이상한 나라, 혹은 .. 꿈을향해~/예쁜집구경(펌) 2011.06.24
(diy)양파랑 마늘도 예쁘게 보관하세요!~~ㅎㅎ 요즘 양파 마늘 나오는 계절이지요?? 요로코롬 예쁜 야채장에 보관하모 워때욤?? ㅎㅎ 베란다와 잘 어울리고 분위기도 업시켜주지요~~ 베란다 청소를 좀 했어야 헌디~꾸리 꾸리 합니다.. 요런 야채장 맹그는 모습 간단하게 보아요~~ . . 조금 넓은 서랍 분해목재로 옆면은 사선으로 자르고욤~~ 모양에 맞..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DIYstory 2011.06.24
잎꽂이로 꽃피우기까지 바이올렛 성장기~~ㅎㅎ 필연언냐가 주신 바이올렛이 드디어 잘 자라서 예쁜 꽃을 피웠어요~~ 꽃이 피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제 마음은 넘 넘 애가 타기도 하고~ 무슨색이 필까하면서 설레이기도 하고~~~ 처음 화초를 키울때의 맘이 된것 같더라고욤~ㅎㅎ 바이올렛은 이렇게 잎을 따서 물에 꽂아두면 아가들이 나온답니다.. .. 루디아's Love/루디아's 다육*초록love 2011.06.23
(diy)패브릭도 정리하고 컨츄리 분위기도 내고~~ㅎㅎ 이번에는 패브릭을 담아봤어요~~ㅎㅎ 앙~~~많이 맹글었었지만 요번것 참 맘에 듭니다... 크기도 넉넉하고~헤헤 . . 만드는 모습~~ㅎㅎ 요번에는 상자를 이용하지 않고 오동나무 서랍목재를 잘라서 만들었어요! 박스형태로 조립하고요~각이 잘 맞나 확인하고욤~~ 3센치 넓이 패널로 뒷면 빼고 삼면을 둘러..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DIYstory 2011.06.22
(공간박스리폼)다양한 수납을 위한 컨츄리 박스~~ㅎㅎ 기침이 심해요~~~아공~~~ㅎㅎ 감기는 아닌딩~~ 지벵이 생겼나벼욤~~ㅠㅠ 낼 또 가야혀욤~ㅎㅎ 공간박스를 이용해 만들었어요~~ 헤헤~~ 빠꼼~~ㅎㅎ 열어보믄~~ 이렇게~아이들 덩치큰 악기나 준비물등...여러 잡동사니들 담을 수도 있고욤~~ 옷장 옆에 두고 집에서 입는 옷들만 따로 요기에 담아도 좋더라고..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리폼story 2011.06.21
자전거 타는 대통령~~ㅎㅎ 미술을 공부했다고 그림때문에 먼저 이 책을 고르게 되었네요~ <우리들의 대통령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의 꿈과도전>등등 노무현 대통령을 소재로 한 어린이책이 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ㅎㅎ '탐독'님 블로그에서~~~ 책장을 넘기면 그분의 상징이 되어버린 노랑색 위에 자전거가 그려.. 생각할수있는공간/루디아's 글 2011.06.20
청바지로 만든 우스꽝스러운 인형~~ㅎㅎ 아들 청바지로다가~우히히히~~~ 인형이라는것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맹글어보는거 같어욤~ 워띠어요??? 베린디 아주메 삘 나욤??? "이건 베린디 아주메도 아니고 탈바가지도 아니영~~~" 흐흐흐 요레도 찍어보공~ 맨 베랑빡에다도 걸어보공~~ 맹그는 모습 보시것써욤??? 아들꺼 다 헤어진 어두운색 청바지 ..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바느질 2011.06.17
[스크랩] 이번엔 고양이닷~ ㅋㅋㅋ 이번엔 고양이로 웃어보아요~ㅋ 모두모두~ 웃는 하루 되셔요~ *^-------------------^* 아름다운생활/재미난깔깔유머(펌) 2011.06.16
딸이 해달라고 한 소박한 김치비빔국수~~ㅎㅎ 우히히히~~~~ 요거이 서민음석이고만요~~~~ 재료 거창하지 않고~~조촐한것이~~ㅎㅎ 열무김치가 아닌 김장김치로다가는 첨 맹글어 봅니데이~ 교회에서 해줬다며 김치넣고 비빔국수를 만들어달라는 딸~~~~ 요리하기 딥따 싫어하는 옴마~~ 며칠을 미루다가 큰맘 묵고 한번 시도해 봤씸덩~~ 김.. 루디아's Handmade/루디아's 어설픈요리 2011.06.15
[스크랩] 짧은 언어가 주는 강렬함에 대해 편지보다 쪽지가 주는 느낌은 참 강하다. 그리고 감동적이다. 긴 문장이 주는 자상함보다는 한 낱말의 단출함이 긴 울림으로 남는다. 때로는 환희를 때로는 환멸을 주기도 하는 짧은 언어들이다. 그 중에서 말문을 막아버리는 말은 나의 뺨을 후려친 것처럼 나를 쓰러지게 한다. 알아서 뭐해. 몰라도 .. 생각할수있는공간/마음을 정화시키는 좋은글 2011.06.14